반응형 주님1 🌙 그리움의 기도 조용한 방 안,오늘따라 더 퉁퉁 부어움직이지 못하는 손가락을 보며 잠시 생각에 잠깁니다. 가만히 눈을 감으면먼 기억 속 바람처럼주님이 내 온몸을 휘감고 내 마음은 다시 평온해 집니다. 예배당이 아닌 이 자리에서도주님의 숨결이 내 마음을 감싸안습니다.아브라함처럼 믿고 싶지만때로는 노아처럼 순종하기조차 힘이 듭니다. 그런 나를 위해 주신 주님의 그 크신 사랑은 지금도 내 안에 흐르고 저는무한한 자유를 누립니다.주님 감사 합니다 지금은 제가 넘어지고 다치고 아파서 해매는 시간 이지만 그래도 저는 여전히 내 꿈을 내려놓고 주님의 계획에 따라 살기를 소망 합니다. 주님,제 상처가 아물고 다시 예배드릴 수 있는 날부터이 손으로 영원히 주님만을 찬양하게 하소서. 고요하고 따뜻한 이 밤이 그리움이기도가 되어.. 2025. 11. 14. 이전 1 다음 반응형